Be dyed roseate
한달만에 본문
21.07.18
일기를 매일 쓰기로 해 놓고서 손 놓고 방치한지 한달...심지어 가계부도 쓰기로 맘 먹었는데 아직 시작도 안 했다. 이게 참 시작이 어렵다. 습관으로 들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 습관을 들인다는게 아무나 하는게 아닌 것 같다. 얼마전에 본 인지심리학 영상에서는 습관이란 없어지는게 아니라고 한다. 한번 생긴건 없어지지 않는 것이라고, 다만 그 위에 다른 새로운 습관으로 덧댈 수 있는 거라고 했다. 새로운 습관을 만든다는게 쉽지는 않지만, 변화하려면 꼭 필요한 과정이겠지.
요새는 드라마 '알고있지만'을 즐겨 본다. 큰 재미가 있다기보단, 두 배우의 비주얼합이 참 좋더라.
벨툰도 많이 본다.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이랄까. 요새는 레드캔디, 체크메이트, 위험한 편의점,..더 있는데 생각이 안 나네. 아 동정의 형태. 등등이 너무 재밌다..ㅠㅠ
뒷정리까지 말끔하게 끝내는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하고 있다. 덤벙대고 깔끔하지 못한 성격이 언젠간 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...그걸로 지적도 한두번 받은게 아니고 사회는 집과는 너무 다르다고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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