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otice
Recent Posts
Recent Comments
Link
«   2026/04   »
1 2 3 4
5 6 7 8 9 10 11
12 13 14 15 16 17 18
19 20 21 22 23 24 25
26 27 28 29 30
Archives
Today
Total
관리 메뉴

Be dyed roseate

0926 일상기록 본문

일상 기록

0926 일상기록

로지에트 2021. 9. 26. 12:22

1. 김연두 김탱자 윙컷 시키는 김에 발도 물어봤는데, 개선증은 맞는데 다행히 심한건 아니라고 했다. 어찌나 안심이 되던지, 너무너무 기뻤다.ㅠㅠㅠㅠㅠ발에 약도 챱챱 발라주고 얘네가 못 나니까 엄마도 얘네를 쉽게 잡아서 집에와서도 또 약 발라줬다. 갑자기 날아지지가 않으니 의아해하면서도 뽀쨕뽀쨕 뒤뚱뒤뚱 돌아다니는데 정말 너무..너무 귀여워..ㅠㅠㅠㅠ정말 최근 살면서 제일 큰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게 이 아이들인 것 같아서 너무 고맙다. 

 

2. 기억을 더듬어 더듬어...요새는 계속 집에만 있어서 큰 일은 없었다. 추석 이후라 코로나가 또 급증해서 하나있는 대면 수업의 비대면이 연장됐다. 좋은거긴 좋은건데, 옷 살 핑계가 없어져서 그건 좀 아쉽더라. 의자도 바꾸고 싶었는데 그냥 안 바꾸기로 했다. 지금 쓰는 의자말고 집에 굴러다니는 다른 의자 썼는데 써보니 나름 또 괜찮기도 하고 해서 당분간 버텨야겠다 싶었다. 게다가 독서대 쓰니까 어깨도 괜찮아졌다. 돈은 아낄 수 있으면 아끼는게 수험생 입장이니까...ㅠㅠㅠ

 

3. 책값 진짜 너무 비싸다. 기본서랑 기출 다 사니까 무슨 30만원은 순삭으로 날라간다. 게다가 이번에 행정학은 선생님도 바꾸려다 보니 공단기 말고 모두공 써야할 것 같은데 거기 패스 또 사려니....또 30만원 순삭이네... 나 정말 불효녀 같아서 슬프다. 내년에 무조건 목숨 걸고 합격해야 하는데. 정말 할 수 있을까....

 

4. 아 그러고보니 이번주에 추석이 있었네. 근데 추석도 별거 없었다. 어차피 코로나라 친척들 만나기 어렵기도 하고 해서, 간소하게 모였다. 재경이가 부산에 내려왔어서 설빙에서 연수랑 미건이랑 재경이 이렇게 만났었다. 크게 별 얘기는 안했고 그냥 이런저런 수다만 떨다 왔다. 다만 나는 바로 할머니댁으로 넘어가야했어서 재경이랑 같이 학장 가는 택시를 탔는데, 재경이가 우성 아파트로 가자고 했더니 개금으로 가길래 읭?? 했는데 알고보니 개금 우성아파트로 간 거였다. 엌ㅋㅋㅋ개금에 우성아파트가 있는 줄은 몰랐거든요........ㅠㅠ그래서 거기서 다시 학장 우성까지 갔다가 재경이 내리고 나중에 내가 내렸다. 택시비 받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내가 쐈다. 뭐 인생 별거 있나...껄끄러운 일이라 따로 돈 받고 하기도 좀 그렇긴 했다. 그냥 그렇게 끝내고 잊기로 함. 민규린도 만나자고 전화왔었는데 할머니댁이라 받기 어려웠었다. 나 빼고 다들 모인 것 같았는데 어제 민규린한테 전화해서 근황 물어봤더니 다들 학교 다니고 취준하고 잘 살고 있는 것 같았다. 12월에 다시 만나자고 약속하고 술도 마시자고 했다.ㅋㅋㅋㅋㅋㅋ12월이면 그래도 얼마 안 남았으니...ㅠㅠ민규린도 그렇고 서울에 올라가서 취업하고 일하는 친구들은 다들 정말 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. 그나마 방구석에서 공부하는 내가 편한건가 싶기도 하고....

 

 

'일상 기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023.3.3 일기  (0) 2023.03.03
22.6.30~22.7.7 대구여행  (0) 2022.07.12
210918 기록  (0) 2021.09.18
저번주 일상들  (0) 2021.09.05
한달만에  (0) 2021.07.18
Comments